안녕하세요 블루슈머 입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와 축구가 만난다면 어떨까요?
물론 명품 브랜드와 클럽팀의 콜라보는 여러번 있었지만 브랜드라고 하는 건 아무래도
영리적 성향이 강하다보니 한 국가를 대표하기엔 형평성 논란이 있을것 같은데요?
어쨌든 영국하면 버버리와 폴스미스, 이탈리아는 구찌, 돌체가바나 등 한 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가 있는데 컨셉 제작자인 SETTPACE를 통해 재해석된 이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블랙&화이트와 가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렬한 레드컬러가 유니언잭의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우승횟수를 상징하는 1개의 별과 팀 크레스트, 나이키 로고가 수직적으로 배치되었네요.
실 제품은 이렇게 배치되지 않는데 아마도 버버리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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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이미지를 본 많은 분들은 호날두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마르지엘라의 독특한 느낌을 불규칙적인 배열을 통해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 엠블럼의 색을 투톤으로 표현하는 과감함이 돋보이네요.
이 중에서 어떤 컨셉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디자인는 유벤투스X구찌이고
가장 인상 깊은 디자인은 영국X버버리 입니다.
출처 (soccer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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