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11 미국의 선택은? 트럼프 - 바이든 전국 지지율 2020년 미국 대선 결전의 날입니다. 세 번째 대권에 도전하는 바이든의 승리를 대다수 여론 조사 기관에서 예측하는 가운데 투표가 종료된 켄터키, 인디애나 2개 주 일부 지역의 경우 초기 개표 결과 트럼프가 크게 앞서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경합주로 분류된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3개 주와 북부 "러스트 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3개 주 등 모두 6곳의 개표 결과과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지율로는 바이든이 50.7%, 트럼프는 43.9%로 바이든이 6.8% 앞서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미국 인터넷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트럼프가 유세 마지막 1주일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인 "펜셀베니아"주가 가장 큰 격돌지라고 전망 했습니.. 2020.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