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1 카메룬 레전드 로저 밀러의 축구 인생기 축구를 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카메룬 선수하면 사무엘 에투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올드유저들은 로저 밀러가 먼저 떠오릅니다. 1952년 생인 알베르 로제 모 밀라(Albert Roger Mooh Miller, 이하 로저 밀러)는 1982년 ~ 1994년 동안 카메룬의 국가대표로서 많은 골을 기록하며 축구 볼모지였던 아프리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레전드입니다. 이 덕분에 카메룬은 84', 86', 88'년 연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38세의 나이로 1990년 월드컵에 출전하여 4골을 넣으며 카메룬이 8강전에 오를 수 있게 큰 공헌을 했습니다. 최근 카메룬 홈 셔츠의 런칭과 함께 퓨마에서 준비한 인터뷰 자료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