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 코로나 확진자 6명, 한국 카타르 전 경기 진행 대한축구협회(KFA)는 예정대로 카타르와 A매치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카타르 전이 끝난 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유관단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BSFZ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지난 15일 멕시코전 2-3 패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16일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자 예정대로 카타르와 A매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FIFA와 유럽축구연맹(UEFA)의 규정 상 골키퍼 1명 포함 13명 이상 출전 가능하면 경기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벤투호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김문환,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나상호와 권창훈 등 선수 6명과 스태프 2명 포함 총 8.. 2020.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