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감성 충만한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일 공개 / 출시일

넷마블과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한 "제2의 나라"가 4월 14일 사전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유튜브 광고에 계속 등장하는 제2의 나라, 그림체가 예사롭지 않다했더니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작화를 맡았다고 합니다. 일본 음악계의 거장인 "히사이시 조"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1985년 설립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기획 및 제작업에 큰 획을 그은 회사 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주도 아래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붉은 돼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주옥같은 명작이 많고 특유의 그림체와 황홀한 OST가 압권인 작품들 입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레벨파이브가 기획 제작하며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를 맡았습니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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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나라"는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녹아 들어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카툰 렌더링의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 감성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투입되었으며 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 총괄은 "환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계관과 장인정신이 깃든 비주얼과 음악을 바탕으로 명작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출시는 오는 2022년 상반기가 목표이며 사전예약은 14일 부터 시작했습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연간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고 모든 확률을 상세 공개하며 서비스 전담 조직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확률형 아이템과 밸런스 논란이 없고, 과도한 과금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대형 MMORPG 신작인 제2의 나라로 A3: 스틸얼라이브에 이은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권 대표는 “제2의 나라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제작사 넷마블네오의 기업공개(IPO)를 예정대로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사전등록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사전등록 진행 중!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세계로 함께 떠나요.
2worlds.netmarble.com
